어떤 점이 다른가요?
| 구분 | 사마귀 | 티눈 |
|---|---|---|
| 원인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 같은 부위에 반복되는 압력·마찰 |
| 표면 | 거칠고 작은 검은 점이 보이기도 함 | 각질이 두꺼워지고 중심에 단단한 핵이 생김 |
| 피부선 | 병변 부위에서 끊겨 보일 수 있음 | 대체로 이어져 보일 수 있음 |
| 통증 | 옆에서 누르거나 직접 눌러도 아플 수 있음 | 중심을 수직으로 누를 때 아픈 경우가 많음 |
| 번짐 | 주변이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 가능 | 전염되지 않지만 압력이 계속되면 재발 |
검은 점은 흔히 작은 혈관과 관련된 소견이며 ‘뿌리’가 아닙니다. 점이 없다고 사마귀를 배제하거나, 통증 방향만으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진찰로 표면과 분포를 확인합니다
언제 생겼는지, 개수가 늘었는지, 신발이 닿는 위치인지 등을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확대 관찰이나 의료진의 조심스러운 각질 정리로 특징을 살펴봅니다.
빠르게 커지거나 반복해서 피가 나고, 상처처럼 헐거나 색이 변하면 다른 병변일 수 있습니다. 오래 치료해도 낫지 않는 경우도 진단을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조직검사를 고려합니다.
치료 목표도 서로 다릅니다
사마귀는 병변의 위치·크기·연령에 따라 살리실산 외용제, 냉동치료 등을 고려합니다. 여러 차례 치료가 필요하거나 재발할 수 있으며, 통증·물집·색 변화·흉터 가능성을 함께 설명받습니다. 증상이 적은 일부 사마귀는 경과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티눈은 두꺼운 각질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압력을 줄여야 합니다. 발에 맞는 신발, 보호 패드나 깔창 등을 검토합니다. 각질만 제거하고 압력 원인을 그대로 두면 다시 생기기 쉽습니다.
집에서 깊이 파내지 마세요
- 칼·손톱깎이로 파내면 출혈·감염·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사마귀를 뜯거나 긁지 말고, 사용한 각질 제거 도구를 다른 피부나 다른 사람에게 쓰지 않습니다.
- 티눈약·사마귀약은 정상 피부에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진단과 사용 가능한 부위를 확인한 뒤 설명서나 의료진 안내에 따릅니다.
- 얼굴·성기·상처 부위에는 일반 손발용 제거제를 임의로 사용하지 마세요.
이런 경우는 자가 치료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 당뇨병, 발의 감각 저하·혈액순환 장애, 면역저하가 있습니다.
- 통증 때문에 걷기 어렵거나 출혈·진물·고름이 생깁니다.
- 병변이 빠르게 늘거나 모양·색이 변합니다.
- 사마귀인지 티눈인지 확실하지 않거나 치료해도 반복됩니다.